천안 10명·아산 4명·논산 3명·부여 2명·홍성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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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4일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천안 10명, 아산 4명, 논산 3명, 부여 2명, 홍성 2명, 서산‧금산‧서천 각 1명 등 총 2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24명 중에는 지역감염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타지역 확진자 8명(경기 평택‧파주‧시흥, 서울 관악‧송파, 인천), 해외입국자 1명(아산)이 추가 확진됐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8702명, 격리 치료 896명, 사망 56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