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립세종수목원
    ▲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지만 추석 당일(21일)은 휴관한다.

    이 기간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반려식물(두메부추) 2000본을 무료로 1일 5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목원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수목원으로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과 힐링서비스도 제공한다.

    사계절전시온실은 코로나19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을 제한하는사전예약제(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어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우리 옷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수목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