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카누·양궁·펜싱 고른 강세…종목별 선전 이어져“최대 20개까지 가능”…마지막 경기 결과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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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누종목에서 대전만년중는 남자 15세 이하 부 전 종목을 석권했고, 대전대화중·진잠중 연합팀은 여자 2인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카누 금 6개 중 4개를 대전이 확보했다. ⓒ대전시교육청
부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기준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며 당초 목표에 근접했고, 특히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초과 달성 가능성도 열려 있다.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선수단은 개막 첫날 양궁 50m에서 대전대청중 3학년 윤노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현재 금 13개, 은 19개, 동 27개로, 목표치인 금 15개, 은 15개, 동 3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카누 종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대전만년중는 남자 15세 이하 부 전 종목을 석권했고, 대전대화중·진잠중 연합팀은 여자 2인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카누 금 6개 중 4개를 대전이 확보했다.또 정승호(대전만년중 3)와 신형빈은 2년 연속 2관왕에 올랐고, 정승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양궁에서는 윤노을 선수가 금 2개, 은 2개를 기록했고, 대전가장초 김지호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했다.탁구는 남녀 12세·15세 이하 전 종별이 결승에 진출해 추가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고, 펜싱은 12세 이하 부가 정식 종목으로 첫 도입된 가운데 대전송촌초 김시언 선수가 초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현재 금 2개·은 1개·동 2개를 기록 중이다.김용직 담당자는 “당초 금 15개를 목표로 했고 현재 13개를 확보한 상태이다”며 “탁구 결승 5개 종목 중 3개 이상만 획득해도 목표 달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또한 “남자 축구와 중학교 핸드볼까지 성과가 이어지면 18개, 여건이 맞으면 20개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카누·양궁 등 특정 종목 강세에 대해 그는 “협회와 학교 운동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성과가 우수한 종목과 학교에 대한 집중 지원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 선수 성과의 기반에 대해서는 “교장과 지도교사의 관심 속에 선발과 지도가 이뤄지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교육청과 체육회가 이를 뒷받침하는 협력 체계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체육예술건강과 김희종 과장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의 지원이 결실로 이어졌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