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 추석 앞두고 용문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 위문
-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24건을 비롯해 동의안 9건·2021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2021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 등 총 42건 안건을 처리했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예산 규모는 8661억 3203만 원이고, 일반회계는 8447억 4524만 원, 특별회계는 213억 8679만 원을 편성했다.상임위원회별 자료요구 건수는 △의회운영위원회 9건 △행정자치위원회 56건 △경제복지위원회 73건△도시건설위원회 62건 등 총 200건을 채택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으로 이한영·전명자·손도선·강 노산·김신웅·서다운·김동성 의원을 선임됐으며 다음달 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이선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구의회는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 방문했다.이번 위문에는 이선용 의장과 김경석 부의장을 비롯해 전명자·정현서·정능호·이한영·손도선·서지원·강정수·서다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이용자들을 위로한 뒤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