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밤새 3명 추가 확진…15일 50명 ‘확진’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감염되며 15일 총 확진자는 50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는 16일 0시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부여 2명, 예산 1명 등 3명으로 최근 들어 오후 6시 이후에서 자정 12시까지 가장 적은 감염자가 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월 9일 79명 △9월 10일 92명 △9월 11일 79명 △9월 12일 58명 △9월 13일 59명 △9월 14일 85명 △9월 15일 50명 등 502명이 감염됐다.

이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71.71명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충남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195만921명 중 1차 접종자 148만64명(76.1%), 접종 완료자 93만9991명(48.2%)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