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위원장에 박상호 지역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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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회를 설치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재 영입에 나섰다.13일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1년도 채 남지 않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재영입위원회를 설치했다.이날 위원회는 박상호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지역위원회 활성화와 업무 효율을 위해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3명을 추가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이날 선임된 부위원장은 인재영입 위원으로도 활동한다.인재영입위원회는 시·도의원과 운영위원들에게 영입하고 싶은 인재들을 적극적이고 다양한 추천 제안을 받아 대선, 지방선거에 공감하는 인사위주로 다양한 당내 직책으로 임명할 방침이다.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인재들이 민주당에 많이 영입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 달라”며 “추천 영입 인사는 지방선거 출마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민주당 계승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