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체육시설 누적 12명·종교시설 21명·자동차매매 발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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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11일 종교시설 및 자동차매매상사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충북에서 청주 30명, 제천 6명, 진천 5명, 충주 1명, 음성 1명 등 43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날 확진자 중에는 청주 체육시설 집단 발생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진천 닭 가공업체 집단 발생 관련 청주 1명, 진천 1명 등 2명(누적 35명)이 확진됐고, 청주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21명), 청주 자동차매매상사 집단 발생 3명(누적 12명), 청주 전자제품업체 집단 발생 관련 1명(누적 9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2537명, 충주 779명, 제천 469명, 음성 1명 등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5542명으로 폭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