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민관협력 스마트혁신지구 ’사업예정지를 점검했다.ⓒ대전 대덕구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민관협력 스마트혁신지구 ’사업예정지를 점검했다.ⓒ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1일 박정현 청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된 평촌 공업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탄진중소기업협회 임원진과 함께했으며, 2022년까지 조성될 공동 활용 플랫폼 사업예정지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과 사업 청사진에 대한 논의를 했다.

    박 구청장은 “대덕구 노후 제조기업의 기반인 평촌지역이 주변 지역산업 발전의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혁신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평촌 공업지역은 1970~80년대 지역 제조업의 큰 비중을 맡아오며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영세 중소기업 400여 개가 밀집돼 있으나 열악한 인프라와 혁신 기반 취약 등 공장 및 산업 혁신이 필요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