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도 잇따라 발생…충남 누적확진자 45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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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22일 해외입국자 및 감염경로 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증가했다.

    도는 이날 25명이 확진된 데 이어 천안 2명, 서산 3명, 당진 1명, 계룡 1명, 예산 1명, 홍성 1명 등 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당진 462번(30대)은 충남 4016번 관련 확진자이고, 서산 384~386번은 해외입국자, 천안 1681~1682번, 계룡 3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예산 73번(80대)와 홍성 117번(30대)은 경기 안성 627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이날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