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8일 교육 관계자에게 보낸 서한문.ⓒ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8일 교육 관계자에게 보낸 서한문.ⓒ세종교육청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4차 유행의 우려에 따라 교육 관계기관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교실에서 마주 보며 수업하도록 전면 등교를 지켜내기 위해 방역의 고삐를 쥐고 버텼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우리 앞에 커다란 파도가 밀려오는 듯하다며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 전파력이 높은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방역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겼다.

    그러면서 최 교육감은 "곧 여름방학이 다가온다"며 "각 가정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자녀들을 보살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