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강 보행교 조감도.ⓒ행복청
    ▲ 금강 보행교 조감도.ⓒ행복청
    세종시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금강 보행교의 관광 명소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편의시설 확충과 문화·관광 활성화 등 2개 분야 13개 과제를 추진한다.

    편의시설 확충 방안으로는 수유실과 임시화장실(북쪽) 설치, 주차장 확대 등이다.

    보행교의 브랜드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징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운영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과 문화관광 명소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금강 보행교가 지역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확충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