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교육청이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해 지역 12개교와 복지 관련 21개 기관 및 지원센터와 새롬·보람 교육 복지 통합협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세종시교육청이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해 지역 12개교와 복지 관련 21개 기관 및 지원센터와 새롬·보람 교육 복지 통합협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해 지역 12개교와 복지 관련 21개 기관 및 지원센터와 새롬·보람 교육 복지 통합협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는 세종도원초, 조치원교동초, 고운중, 종촌중, 존촌고, 세종장영실고 등 12개교와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운동행정복지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1개 기관과 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학생 교육 소외 극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인적·물적 지원, 소외계층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지역 대부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과 연계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