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4명·충주 1명·제천 1명·진천 1명
  •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7일 청주 A병원에서 아스트라제테카(AZ) 백신을 맞고 있다.ⓒ충북도교육청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7일 청주 A병원에서 아스트라제테카(AZ) 백신을 맞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충북에서 8일 청주노래연습장 및 장례식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4명, 충주 1명, 제천 1명, 진천 1명 등이다.

    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3058번(30대)은 3037번의 접촉자, 3061번(20대)은 지난 7일부터 발열 증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청주에서 노래연습장 및 장례식장 관련 등 11명(충북 3045~305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주와 제천에서도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주 거주 충북 3060번(50대)은 병원 입원용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제천 거주 충북 3059번(10대 미만)은 강원 원주 754번의 가족으로 이날 검사 결과 감염이 확정됐다.

    앞서 진천에서는 충북 3052번(60대)가 직장동료인 충북 2990번과 접촉 후 무증상이었으나 자가 격리 중간 검사에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