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희 괴산소방서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주민 친화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괴산소방서
    ▲ 김정희 괴산소방서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주민 친화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괴산소방서

    김정희 충북 괴산소방서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린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달 16일 스타트를 끊었다.

    김 서장은 이날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하겠다.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시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윤남진 충북도의원,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을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