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확진자 전파 등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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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과 홍성, 계룡에서 8일 가족 및 지인 등과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신규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청양 52번은 평택 511번과 접촉해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는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홍성 52번과 52번은 지인인 충남 1553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계룡 15번과 16번은 가족인 강북 524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가족 간 또는 타 지역 확진자 전파 등으로 인한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