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도 20대 양성 판정…충남 누적 371명
  • ▲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충남 청양 A김치공장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가운데 공장 정문 출입구가 차단돼 있다.ⓒ충남도
    ▲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충남 청양 A김치공장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가운데 공장 정문 출입구가 차단돼 있다.ⓒ충남도
    충남 청양 A김치제조공장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아산 배방읍 거주 20대(충남 370, 아산 41번) 확진자는 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충남 249번 확진자(아산 33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4번) 거주 40대(충남 371번)는 2일 보령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청양 공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