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쾌적한 삶 위한 세종형 환경개선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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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세종갑 무소속 윤형권 후보가 6일 의료기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2021년까지 충남대학교 세종병원 내 음압병상 100개 설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문 진료센터 설립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세종 유치 등으로 의료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복합커뮤니티센터과 공연장 등 공공시설에 미세먼지 집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제도화해 ‘공공시설 미세먼지 ZERO’의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타 시도에서 저작권 문제로 무산된 마블테마파크도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협의해서 세종 시내에 유치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세종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소농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싱싱장터를 생활권마다 설치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자족도시를 만들 예정이다.한편 윤 후보는 공약을 잘 만들고, 공약 이행을 잘했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4-2015년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