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원도심 투트랙으로 공주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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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섭 전 공주시장이 22일 오전 공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김정섭 전 공주시장이 22일 민선 9기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시장은 이날 공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선 공주의 엔진을 다시 깨우겠다"며 "시행착오를 반복할 시간이 없는 공주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이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충남·대전 행정통합으로 공주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일 잘하는 대통령과 함께할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으로는 ▲송선·동현 신도시와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를 아우르는 ‘공주형 혁신도시’ 조성 ▲원도심 문화유산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전·세종·내포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특히 송선·동현지구 신도시에 대해 "인구 10만을 지킬 마지막 성장엔진이었으나 표류하고 있다"며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재가동해 2만 명 규모의 자족형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전 시장은 현 시정에 대해서도 "인구 10만 붕괴, 공주대 통합문제, 송전선로 갈등, 청렴도 하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무책임하다"며 "결자해지의 자세로 해명과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했다.한편 김 전 시장은 민선 7기 재임 당시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과 국·도비 5023억 원 확보, 112개 기업 1조4816억 원 투자 유치 성과를 거론하며 “경험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공주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