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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판매중단 케이크, 충북서 식중독 ‘의심증세’

고교 2개‧중 1개교 2~3명 의심증세…도내 12개 학교 납품

입력 2018-09-07 11:51 | 수정 2018-09-09 11:00

▲ ⓒ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식약처가 판매 중단시킨 유명업체 납품 케이크와 관련해 2~3명의 의심증세가 파악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판매 중단된 케이크가 도내 12개 학교(초2·중3·고7)에 납품 됐다.

이중 이날 고등학교 2교, 중학교 1교에서 의심증세가 있다고 구두보고가 들어와 매뉴얼에 따라 해당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전수조사 결과는 오후에 나오겠지만 의심증세 학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크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이 제품을 잠정 유통판매금지 조치했다.

이 케익을 공급받은 지역은 충북을 비롯해 전북, 경북, 부산, 경남, 경기, 경북지역의 학교 등 14개교로, 이들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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