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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입전형, 외고·자사고 지원자 ‘일반고 동시지원’ 가능”

27일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변경안 공고

입력 2018-07-27 16:59 | 수정 2018-07-27 19:01

▲ ⓒ대전시교육청

내년부터 대전시 고입전형에서 외고와 국제고 및 자사고  지원자가 일반고 동시지원이 가능해졌다.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이같은 2019학년도 대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의 변경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 공고는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의 자사고 지원자에 대한 일반고 중복지원 금지 사항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주요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지원을 희망할 경우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이 때 1희망은 제외하고, 2~5희망에만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예정자 사정 방법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지원자와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불합격자를 합해 내신 성적순위로 모집정원의 100%를 선발한다. △동시 지원자의 희망 배정방법은 일반 배정자에 포함해 배정하되 2~5희망에 따라 일반 배정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배정한다.

또한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은 자사고 등 불합격자를 포함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합격자 발표가 2019년 1월 7일에서 1월 11일로 조정됐고, 배정학교는 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기본 계획의 변경은 고입 전형을 준비하는 일선학교 및 학생․학부모들의 어려움을 사전에 들어주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안정적인 고입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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