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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특구에 ‘테마형 스마트시티’ 조성

2021년 완공…‘4차 산업혁명특별시’ 첨단기술 실증

입력 2018-07-26 18:07 | 수정 2018-07-26 19:08

▲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정례기자브리핑을 통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시가 대덕특구의 핵심지역 일원에 국비 및 중앙공모 지원을 연계해 ‘4차산업혁명 특별시’ 첨단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마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키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정례기자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1단계는 R&D 중심으로 ‘5G GIga Korea’ 추진, 2단계는 실증화 중심으로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 3단계는 적용․확산 중심으로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 등 단계적으로 완성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1단계인 ‘5G Giga Korea’ 사업에는 국비 97억과 시비 30억, 민자 67억 원 등 총 194억 원이 투입되며, 5G, AI, IoT스마트도로 등 4개 기술을 연구개발해 실증기술을 대덕과학문화의 거리에 적용한다.

또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응 국비 50억과 시비 50억 원 등 총 100억 원이 투입되며 5G 융합플랫폼, AI 야간 안전 등 4개 사업의 스마트기술을 실증화한다.

아울러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에는 국비 215억2500만 원, 시비 215억2500만 원, 민자 74억 원 등 총 50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1,2단계 R&D 실증 18개 과제를 적용·확산시킨다. 또 스마트교통·안전·도시행정 등 10개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해 실증한다.


▲ ‘테마형 스마트시티’ 위치 사진.ⓒ대전시

‘테마형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면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 실증화 및 테스트베드 기능, 테마형 스마트시티 조성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전국적인 확산·보급될 것으로 대전시는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시는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인프라(시민안전, ITS), 도시문제 진단해결,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 스타트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도출해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컴플렉스, 스튜디오큐브, IBS, 국제전시컨벤션, DCC 등 인근 과학관련 인프라와 연계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과의 소통·교류, 과학기술인 커뮤니티, 기술사업화 거점으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오는 9월 지역 주민, 과학기술단체, 출연연 등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스마트시티담당관실, 과학특구과 등과 함께 시 자체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가 내년 착공해 2021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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