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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허태정 시장 “1360억 투입, 한밭종합운동장 헐어 2만2000석 규모 조성”

입력 2018-07-26 16:45 | 수정 2018-07-27 12:30

▲ 대전 한밭종합운동장.ⓒ대전시

대전시가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을 헐고 그 자리에 1360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2만2000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1만3000석 규모의 한밭야구장은 타 지역 원정 팬 관람 증가 등으로 연간 60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시설이 낡고 비좁다. 올해 13차례 경기도 매진될 정도다”며 “이 곳에 한밭종합운동장을 이전 한 뒤 그 자리에 2만 2000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에는 야구장과 문화‧공연‧쇼핑이 어우러지는 스포츠콤플렉스를 조성,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1360억 원들 들여 2024년까지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 등 연면적 4만5000㎡, 관람석 22만2000석 규모로 건립을 추진한다.

준공된 지 54년이 된 한밭야구장(이글스 파크)은 전국에서 가장 시설이 열악한 실정으로 6‧13지방선거 당시 허태정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한편 전국 프로야구장 중 가장 노후 및 협소(1만 3000석)한 한밭야구장은 주차장과 화장실, 통로‧계단 등 부대‧편의시설이 부족해 야구장 건립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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