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황규철 의원도 ‘선정’…윤 의원, 전국최초 4연속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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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윤홍창·이종욱·황규철 의원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활동대상을 받았다.
19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점수와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이들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31명 도의원 중 이들 3명 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 중 윤 의원은 전국 최초로 4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윤 의원은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받는 큰상이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우수의정대상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집행부를 견제해 온 우수의원들에게 전국의장단 협의회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다섯 번 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