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중심 청주시내 우범지역 30개소 이상 설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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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재일 국회의원.ⓒ변재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시 청원구)이 충북 청주시 생활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8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방범용 CCTV 설치는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청원구를 중심으로 한 청주시내 우범지역에 30개소 이상의 생활방범용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당초 청주시는 생활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6억 6000만원을 행안부 특별교부금으로 신청했으나 이번에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변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로 보다 안전한 청주를 만들고 청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