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분평지구대 확장사업비 국비 4억5000만원도
  • ▲ 오제세 국회의원.ⓒ오제세 의원실
    ▲ 오제세 국회의원.ⓒ오제세 의원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용화사에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구)이 30일 내년 정부예산에 전통문화체험교육관 건립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 등 모두 30억원이 투입되며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춰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지구대 증축사업비 4억5000만원도 확보됐다.

    분평지구대는 2000년 파출소로 건축됐으나 지구대로 개편되면서 근무인원이 49명에 달하는 등 그동안 공간협소에 따른 불편을 호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