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농도 충청지역 ‘좋음’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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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연휴마지막날인 9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체로 맑겠다.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대전기상청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고 충남해안 저지대 만 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가 되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25~27도로 비교적 덮겠다.미세농도는 충청권 전 지역이 ‘좋음’을 나타내고 농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짙은 안개가 끄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벽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