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뒤로한 채 귀성길 차량행렬이어져
  •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귀성길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추석 연휴 끝자락이자 주말인 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북한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고 7~9일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충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유의가 필요하다.

    7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지역은 상동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가 되겠다. 

    한편 6일 예상 강수량은 5~30㎜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