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세종 10~50㎜…14~26도
  • ▲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 기자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1일 오후 2일 오전까지 강수량은 충남 10~50㎜가 되겠다.

    특히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낮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 기온은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북지역의 날씨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50㎜가 되겠다.

    충북지역에도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24~26도가 되겠으며 아침 기온은 비교적 쌀쌀해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