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대교 보수·보강 등 11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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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갑천대교 보수·보강 등 11개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48억 원을 확보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확보한 예산은 갑천대교 보수·보강 4억 원, 비래가양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6억 원, 재난예·경보시설 설치 5억 원이다.

    자치구 사업은 △동구 생활안전 CCTV 설치 5억 원 △중구 정생동 산7-1 일원 위험사면 정비 3억 원 △서구 유등천 홍수대피로 보수·보강 5억 △유성구 생활안전 CCTV 설치 5억 원 △봉명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 3억 원 △유성구청 별관 내진보강 2억 원 △대덕구 생활안전 CCTV 설치 7억 원 △신탄진동 주민센터 내진보강 3억 원 등이다.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안전과 재난에 대비 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7년 상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28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