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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두재)는 13일 청주 남부·북부·서부 지역아동센터 3곳에 학습지 지원 및 도서 기증을 했다.
한전의 학습지 지원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서 지원을 통한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180권(250만원 상당)을 전달됐다.
한전 충북본부가 학습지 등을 전달하게 된 동기는 지역아동센터가 자체 운영비 부족으로 도서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증을 하게 됐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 구입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