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급률 82%...거동 불편자 등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가동
  • ▲ 충북 영동군이 6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미지급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영동군
    ▲ 충북 영동군이 6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미지급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 3541명 중 2900명이 신청을 마쳐 82%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군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641명(18%)에 대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4일부터 읍·면별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요양병원 입소자 등을 위한 방문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마을 이장과 관계기관과 협력해 미신청 가구를 전수 확인하고 별도 안내를 진행 중이다.

    지원금은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 1차 신청은 오는 8일 종료된다. 이어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정승원 군 경제정책팀장은 "거동 불편이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지원금 지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