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관 안전강사 활동…헌신·봉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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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전체험관 안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만흠 소방장이 ‘제44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했다.
7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안전봉사상은 매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우수 소방 공무원을 선발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명으로 수상자 중 19명은 특별 승진되고 수상자 전원은 부부 동반으로 해외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최 소방장은 2003년 임용된 이후 화재 진압과 예방활동 등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지난해 7월 도 안전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긴 최 소방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체험객에 대한 안전교육을 맡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