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드론·미니홀로그램·폴리아티스트·성우·특수분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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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서 ‘미디어체험존’을 운영한다.
30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경연과 강연, 체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현실(VR), 드론, 미니홀로그램, 폴리아티스트, 성우, 특수분장, 1인미디어방송 등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이 대학은 영상분야에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미디어를 소개한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행사가 대학이 보유한 최신 미디어 기술과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미디어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연출, 촬영, 편집, 음향, 특수분장 등 PD부터 작가까지 방송영상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방송영상특성화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