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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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상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이 28일 오전 10시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대전시와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두수 인텔 한국총괄본부장과 이성웅 한국IBM 정책협력팀 상무가 공동 발제를 하며 이어 발제자와 참석자의 상호 질문과 토론을 갖는다.
이 의원은 세미나에 앞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제적 저성장, 사회적 양극화, 미래 성장 동력의 상실 등에 대한 불안과 위기 속에 놓여 있는 데다 소위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엄청난 파고 앞에 있다”며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에 기반을 둔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나 그 진행경로가 어떻게 될지, 결과적으로 인류후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등 그 예측과 쟁점 등이 매우 난해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을 기치로 내걸고 있고, 특히 대전은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전반적 통찰과 대응전략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INTEL, IBM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시각과 비전 및 전략 등을 알아보고 우리의 대응 전략과 협업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