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까지…시설물·안전관리 주의
  • ▲ 대전보라매 공원.ⓒ김정원기자
    ▲ 대전보라매 공원.ⓒ김정원기자


    8월의 마주막주가 시작되는 2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28일부터 29일 새벽까지 강수량은 충남북부는 20~70㎜, 충남남부는 10~5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28일 밤부터 29일 새벽에는 돌풍과 천둥‧번개, 그리고 시간당 30㎜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충북지역에도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충북북부 20~70㎜, 충북중남부는 10~5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28일 아침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