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참여 기회제공·소통 위해 온라인 카페 개설
  • ▲ 대청광장 카페 대문이미지.ⓒ대전시
    ▲ 대청광장 카페 대문이미지.ⓒ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의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카페 ‘대청광장(대전청년광장)’은 대전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주요 코너로는 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대전형 청년정책, 청년들 스스로 서로의 고민을 상담하는 △고민나누기,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내가 시장이라면, 시행 중인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사항도 건의할 수 있는 △정책 평가하기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온라인 카페 개설로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채널을 확보했다”며 “청년의 문제는 청년 스스로가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개설한 카페이니 만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