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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올해 충남도 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8%(54명)를 돌파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전국 평균을 뛰어넘어 선진국 문턱까지 넘보고 있다.14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대원 증원, 구급차 출동시간 단축, 심폐소생술 보급 등 각종 시책이 효과를 보이며 1~7월 충남 소방이 이송한 심정지 환자 664명(전체 4만 9647명) 중 소생 환자는 8.1%인 54명으로 집계됐다.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급증하며 선진국 수준(10% 이상)에 근접하고 있는 것은 도 소방본부가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2015년부터 주요 도정 과제로 설정하고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 소방본부는 우선 올해 구급대원을 552명에서 613명으로 61명을 증원,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였으며 구급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구급차 17대를 도입하고 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34종 2153점의 구급장비를 보강했다.
이창섭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 상승은 각종 구급 인프라 확충과 도민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선진국 이상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