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산적…후반기 市政 구상할 듯
권선택 대전시장이 3일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갔다.
대전시 성기문 비서실장은 “권 시장이 이날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쪽으로 여행을 떠난 권 시장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후반기 시정을 구상할 것을 보인다. 한편 권 시장이 여름휴가를 떠나게 됨에 따라 시 행정은 이재관 부시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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