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무심천.ⓒ김동식 기자
    ▲ 청주 무심천.ⓒ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6일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이 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7일까지 오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4도, 충주·단양·보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32도, 옥천·추풍령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5~10mm이다.

    이 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7일까지 이어지겠다.

    한편 밤부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24도, 세종·공주·태안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금산 32도, 공주·아산·부여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밤부터 6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7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차차 높아지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