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전경.ⓒ김종혁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전경.ⓒ김종혁 기자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7일 도선관위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시달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영철 도위원회 사무처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구시군 위원회 사무국 과장과 실무계장 전원이 참석해 제19대 대선 관리대책 전달과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책회의 주요 내용은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로 국민신뢰 확보 방안 △후보자 정보 등을 적기 제공해 정책선거 활성화 방안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 및 준법선거 실현 방안 등이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 그 동안 나타났던 사회갈등이 해소되고 진정한 국민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완벽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