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의회 청사.ⓒ목성균 기자
    ▲ 제천시의회 청사.ⓒ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김정문)는 3∼9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 △제2충북학사 건립비 재원 분담 의무부담 동의 △제천시 문화예술 진흥사업 운영 민간위탁 동의 △제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4∼8일은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주요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이 예정됐다.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세심한 심사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과 시정발전에 대한 대안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