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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27일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6∼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4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식재단이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15명이 5팀(3인1조)으로 나눠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라이브 경연 부문에 출전해 라이브부문 ‘카빙라이브’ 금상 3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전시경연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35명이 대한민국 카빙 명인 김현룡 교수의 지도로 ‘서원대 식품조각(카빙)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