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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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철도박물관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행보가 계속된다.

    대전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과 2017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 권선택 시장은 “시대적 소명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지방행정의 여려움 극복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