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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의가 1일 충북TP, 창조경제혁신센터, 오송진흥재단과 지원사업 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1일 ‘유관기관 IP-Biz 연계지원사업’ 및 ‘K-Beauty IP 고도화 컨설팅사업’ 추진을 위해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유관기관간 협력을 바탕으로 연계지원 기반을 구축해 공동 기업발굴 및 성과공유 등를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유관기관 IP-Biz 연계지원사업은 IP 컨설팅 후 특허기술 기반의 시제품, 금형 제작 등 제품화 및 사업화 후속 지원까지 연계되는 사업이다.
K-Beauty IP 고도화 컨설팅사업은 지역의 전략산업인 화장품산업의 IP경쟁력을 확보하고 K-Beauty 산업의 조기 육성을 위한 특허, 브랜드, 디자인을 고도화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유관기관간 IP-Biz 연계지원 기반 구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사업화가 빠르게 촉진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