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이 22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이 22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전달하고 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정숙)는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부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책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책 나눔행사는 지역난방공사 청주지부(지부장 이진상)가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어교재 구입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한국생활에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교재 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해 이뤄졌다.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한 책은 국립국어원이 발행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4단계’ 295권이다.
     
    지역난방공사 청주지부는 2014년부터 3년째 다문화가정에 온누리 상품권 100매(100만원)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