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한방관련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가졌다ⓒ제천시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한방관련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가졌다ⓒ제천시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윤종섭)은 지난 18일 한방바이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 인성소통협회 등 7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봉양읍 옥전리 태라펜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활성화와 한방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윤종섭 이사장, 최주석 인성소통협회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조합장, 김태권 약초생활건강영농조합법인 대표, 권처현 한방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찬호 ㈜HAMX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한방바이오산업과 관련된 기본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의 우수성과 발전상을 재조명해 각 단체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 발전에 노력하고 비전을 제시하기로 했다.
     
    윤종섭 이사장은 “제천시가 국내 최대 한방특화도시를 넘어 한방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력과 소통의 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16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17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를 위해 상호 지원을 약속하고 행사의 성공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