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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주)삼현후디스 남기수 대표가 11일 모교인 충북대를 방문,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윤여표 총장에게 발전후원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1회 졸업생인 남 대표는 지난해 3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4400만원을 기탁했다.

    남 대표는 “힘들게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