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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경)는 29일 4·13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옥천군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로 황의설 전 옥천읍 이장협의회장(55)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6~28일 실시된 경선여론조사는 옥천군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황 후보자를 선출했다.

    황 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한편, 옥천공고를 졸업한 황 후보자는 전옥천읍 이장협의회장, 옥천농협 비상임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