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가 안영학 한국JC중앙회장, 충청지역JC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용한 선거사무소
    ▲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가 안영학 한국JC중앙회장, 충청지역JC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용한 선거사무소

    신용한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JC회원들과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국회 등 주요 협의체에 청년대표의 참석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안영학 한국JC 64대 중앙회장’을 비롯한 충청지역 JC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신 예비후보와 안영학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한국JC 중앙회장’ 재임시절부터 인연이 돼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안 회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선 더 이상 청년들이 관객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청년이 경제·사회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청년은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 그 자체다”라며 “청년발전기본법의 제정 등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노사정 위원회 등 정부·국회의 주요 협의체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청년대표 참여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