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시종 지사와 류재명 본부장 등이 충북도청 주차장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 ⓒ뉴데일리
    ▲ 이시종 지사와 류재명 본부장 등이 충북도청 주차장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 ⓒ뉴데일리


     
    충북도는 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재명)가 후원하는 ‘2015 희망열기 김장나눔’행사를 25일 도청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할린 동포회, 충북지역 12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정성껏 재배하고 생산한 절임배추 1004포기와 김칫소 재료 일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구매ㆍ지원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50상자(각 10Kg)는 청주지역 다문화가정 80세대, 사할린동포 40세대, 충북지역 새터민 100세대 및 충북 도내 12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130세대에 전달됐다.